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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강소라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강소라가 종영소감을 전했다.강소라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방인 마지막방송 날이네요. 수현이와 작별인사할 준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성스러운 의상을 입은 채 남다른 미모를 과시 중인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있다.강소라는 '닥터이방인'에서 오수현 역을 맡아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등과 호흡을 맞췄다. 닥터이방인 강소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강소라, 수고했다" "닥터이방인 강소라, 다른 작품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닥터 이방인'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마지막회는 지난 방송분보다 1.9%포인트 상승한 12.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 전파를 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지난 5월5일 첫 방송 시청률은 8.6%로 스타트를 끊었던 '닥터 이방인'은 평균시청률 11.7%, 자체 최고 시청률 14.0%를 남기고 막을 내렸다.또한 이날 '닥터 이방인'은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6%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으며, 지역별로

JTBC 새 토크쇼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인기 몸살을 앓고 있다.'비정상회담'은 지난 7일 첫 방송된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접수했다. 첫 방송 이후 며칠간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면서 인기를 얻는 모습은 보기 드문 장면이다. 11개국 출신 외국인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가려운 곳을 긁어주면서 연일 화제 몰이를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비정상회담'은 1.8%(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성공적 첫 걸음이다. 출연자들의 폭탄 발언이 "신선하고 즐겁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_002|C|201407090127274907944_20140709013024_01.jpg|400|6

‘방송계 흥행 수표’ 이경규와 김구라가 수요일 심야 예능으로 첫 정면 대결을 벌인다.이경규가 이끄는 KBS2 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가 인기에 힘입어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서 수요일 오후 11시로 시간대를 옮기면서 수요 예능의 핵인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첫 대결은 9일로 잡혔다.날카로운 혀를 가진 이경규와 김구라의 혈전이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이경규가 진행 중인 SBS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김구라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팽팽한 입담 대결로 긴장감을 선사한 적은 있으나 두 사람이 동시간대에 각자 다른

'매직아이' 김창옥, 소통 전문가다운 입담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가 '매직아이'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김창옥 교수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했다. 김 교수는 진행자 이효리, 홍진경 등을 향해 "날 언니라고 불러달라"며 호칭을 정리해 웃음을 유발했다.이날 홍진경은 김창옥 교수를 "수다의 전문가다. 강연계의 싸이. 아줌마들에겐 엑소로 통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유튜브에서 강연 동영상 조회수가 1500만 건이 된다"고 밝혔다.김창옥 교수는 '강연계 엑소'라는 별명을 얻게 된 배경에 대해

'닥터이방인' 사랑 이룬 행복한 결말'닥터이방인' 이종석과 진세연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마지막 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과 한승희(진세연 분)가 잃어버린 사랑을 찾았다. 한재준(박해진)과 오수현(강소라)은 1년 만에 재회해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이날 차진수(박해준)는 장석주(천호진)를 향해 총을 겨눴다. 총상을 입은 장석주는 쓰러졌다. 장석주를 살려낸 건 박훈과 한승희였다. 한승희는 "너희 아버지를 죽이려 했고, 너희 어머니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다. 그냥 놔두자"며 수술을 포기할 것을 권했다. 하지만 박훈은 환자의 목숨을 택했고, 장석주는 살아났다.{$_002|C|2

종편 채널 JTBC 새 토크쇼 '비정상회담'이 예사롭지 않다.지난 7일 첫 방송된 이후 이틀 연속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휩쓸며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비정상회담'은 1.8%(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편 채널에서 2% 안팎의 시청률은 소위 대박을 친 경우다. 체감 인기는이 수치보다 훨씬 더 높은 편이다.'비정상회담'의 돌풍에 타사 동시간대 프로그램들이 비상이 걸렸다. 비록 종편 채널이긴 하나 하루가 다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비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의 모텔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샘 오취리는 “19살 때 처음 한국에 국비 장학생으로 유학을 왔다. 당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신촌 쪽에서 모텔 아르바이트도 해 봤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모든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은 샘 오취리에게 “모텔에 들어 간 한국인들이 놀라지 않았냐”, “대실은 얼마라고 설명했냐”며 질문 공세를 하자 “날 보고 놀라서 돌아간 사람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비정

‘트라이앵글’ 풀어갈 이야기 많아 연장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연출 유철용 최정규, 극본 최완규)이 2회 연장을 확정했다. 7일 '트라이앵글' 제작진은 "현재 종영을 6회 남긴 가운데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다고 판단해 배우와 스태프와의 협의 끝에 연장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총 24부작으로 기획된 '트라이앵글'은 오는 22일 마지막 회를 방송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회 연장으로 오는 29일 22회로 종영한다. 후속작 '야경꾼일지' 첫 방송은 내달 4일로 미뤄졌다.드라마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 지내다가 다시 만나

시즌3로 새롭게 출발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의 첫 주인공으로 가수 이선희와 박현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는 “‘히든싱어 시즌3’의 첫 주인공으로 이선희와 박현빈이 1순위”라며 “내부적인 조율이 남아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두 가수 중 한 분 녹화분이 먼저 방송되고 뒤이어 또 다른 한 분이 전파를 탈 것”이라고 말했다.‘히든싱어 시즌3’의 첫 방송일은 오는 8월 2일로 결정됐다. 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