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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로 새롭게 출발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의 첫 주인공으로 가수 이선희와 박현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는 “‘히든싱어 시즌3’의 첫 주인공으로 이선희와 박현빈이 1순위”라며 “내부적인 조율이 남아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두 가수 중 한 분 녹화분이 먼저 방송되고 뒤이어 또 다른 한 분이 전파를 탈 것”이라고 말했다.‘히든싱어 시즌3’의 첫 방송일은 오는 8월 2일로 결정됐다. 이선

최신 동대문의 패션 동향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다. 케이블방송 티브로드가 4부작 ‘동대문 사용설명서’를 제작, 오는 12일 오후 6시30분 첫 방송하는 것.‘동대문 사용설명서’는 도매상가를 위주로 동대문패션과 유행경향을 알아보고, 패션시장과 관련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 (주)겟잇코리아가 방송 제작지원을 후원해 힘을 더했다.제작진은 또한 매주 주부와 여성을 선정하여 그들의 사연을 들어보고 동대문 패션의상과 헤어, 메이크업(make-over)을 통해 성형이 아닌 진정한 스타일링을 통한 아름다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동대

MC 전현무가 JTBC '히든싱어'의 시즌3 방송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전현무는 '시즌3'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이 큰 동시에 부담도 크다"며 "'히든싱어'라는 프로그램과 함께 방송인 전현무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한마디로 '히든싱어'는 '내 새끼'같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내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이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는 것, 또 그 안에 내가 있다는건 더없이 기쁜 일이다. 반면에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는만큼 진행자의 능력도 따라가야한다는 부담이

개그우먼 이국주의 '식탐송'이 화제다.이국주는 8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에 출연해 '식탐송'을 불렀다.그는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면 두 그릇이네"와 박상철의 '무조건'을 개사한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카레 먹고 와야지", 포맨의 '안녕 나야'를 개사한 "걷다보니 신천역 삼겹살집 앞이야", 슈퍼주니어의 노래를 개사한 "쏘리쏘리쏘리쏘리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다 먹었지요" 등 다양한 식탐송을 불렀다.이국주의 식탐송은 개그맨들의 일반적인 정해진 유행어를 매번 반복하는 것이 아닌 매번 색

그룹 B1A4 바로, 배우 손호준 유연석이 라오스로 배낭여행을 떠났다.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8일 “지난해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세 사람이 지난 7일 오후 동남아시아 라오스로 떠났다”고 밝혔다.‘꽃보다 청춘’에 절친 뮤지션 유희열, 이적, 윤상이 ‘페루’로 촬영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바로 손호준 유연석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CJ E&M 이적 후 ‘꽃보다 청춘’으로 첫 작품을 선보이게 된 신효정 PD는 “막역한 사이인 유희

트라이앵글 백진희'트라이앵글' 백진희가 김재중의 진심을 알게 됐다.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에서는 오정희(백진희 분)가 허영달(김재중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오정희는 제리(쇼리 분)로부터 납치사건에서 자신을 외면한 허영달의 진의를 전해들었다. 이어 그는 허영달을 찾아가 "잠깐 시간 좀 내달라"고 부탁했지만, 허영달은 오정희에게 "이미 끝난 얘기다"라며 그를 외면했다.오정희는 "나 밀어내려고 애쓰고 있는 거 안다. 진심 아니지 않느냐"라며 허영달을 잡았지만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 이은진) 정은지와 지현우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지난 7일 오후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장준현(지현우 분)과 최춘희(정은지 분)가 서로를 향한 마음의 문을 열며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장준현이 자신을 위해 나이트에서 반주를 한 사실을 알게 된 최춘희의 미묘한 태도 변화, 그의 오해를 풀기 위해 자존심을 과감히 버린 장준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특히 장준현과 최춘희가 한 지붕 아래 살게 되며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도 커

'닥터이방인' 박해진의 '대본 열공'이 연기력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8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장에서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으로 '다크 재준'이란 닉네임을 얻었다. 그는 최근 명우대학교병원 오준규(전국환 분)를 향한 한재준의 복수극을 본격적으로 펼치면서 데뷔 9년차 연기 내공을 뿜어내 연기력 호평을 받고 있다. 월화극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닥터 이방인'의 인기를 견인한 한재준의 탄생비화엔 대본을 꼼꼼히 연구해서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낸 박해진의 노력이 있었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의 일본 오키나와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측은 일본 오키나와 현장 스틸을 공개, 조인성 공효진의 애틋한 분위기를 전달했다.이번 오키나와 로케는 로맨티스트이자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시크하지만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항상 티격태격 하는 중에도 애틋하고 달콤한 사랑을 키워가는 드라마의 중반부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여행을 하면서 생기는 성격적 갈등이 드러남과 동시에 서로가 싸우고 화해하며 사랑을 키워나가

'안녕하세요'가 '진땀승'을 거뒀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는 6.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6.4%에 비해 0.3%포인트 떨어진 수치다.반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지난 방송분보다 2.3%포인트 상승한 6.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월요일 심야 예능 최강자로 군림하던 '안녕하세요'를 턱끝까지 쫓았다.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직접 만든 날개로 하늘을 날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날개맨 등 독특한 시청자들의 사연이 등장했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창완,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