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이영애, 신변보호 거부하며 범인 체포 의지…황보름별→이아진, 용의선상 올랐다
범인이 좁혀지기 시작했다.13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 11회에서는 범인을 추리하는 세음(이영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경찰과 정보를 교환하던 세음은 “전 저한테 독을 노출시킨 사람이 제 남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증거도 찾은 것 같고”라고 했지만 범인은 “저희가 특정한 용의자는 B형 여자입니다”라며 “김봉주가 죽은 현장에서 나온 잭 나이프에 혈흔이 있었어요. 범인에게 상처를 남겼겠죠”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려줬다.같은 시각, 김필(김영재 분)이 누군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