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10년만 '가요대제전' 출격..임슬옹 "우리 세대 샤이니, 윤아 있어 편했다"(조목밤)
2am이 완전체로 돌아왔다.1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귀하디 귀한 완전체 등장! 구남친 노래는 2am이 부를게, 귀호강은 누가 할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공개된 영상에는 신곡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으로 돌아온 그룹 2am이 출연했다. 정진운은 본인을 "아직 막내"라고 소개했고, 이창민은 "아직 30대"라고 소개해 오프닝부터 웃음을 안겼다.조현아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로꼬에게 온 문자를 소개했다. 조현아는 "로꼬가 '현아야 안녕. 나 이제 술이 좀 깨는 것 같다'라고 보냈다. 작년에 녹화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