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독립군 비하 NO" 박서준, '경성크리처' 혹평·논란에 밝힌 소신(종합)
호불호 나뉜 평가부터 독립군 비하 논란까지 호평도 혹평도 많았던 '경성크리처'다. 700억 대작을 이끈 박서준에게 각종 논란과 평가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들어봤다.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극본 강은경/연출 정동윤)가 파트 1에 이어 파트 2를 공개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장태상(박서준 분), 윤채옥(한소희 분)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로, 경성시대와 크리처 조합으로 화제가 됐다. 국내외 평가는 다소 엇갈렸지만, 올해 시즌 2 공개까지 예고하며 연일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