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뭉쳐야뜬다’ 정형돈, "이 상황이 너무 싫어"…유리잔도의 아찔한 풍경에 아연실색
장가계의 유리잔도를 건넜다.1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멤버들이 장가계의 유리잔도를 건너는 모습이 그려졌다.유리잔도를 마주한 김용만은 “잠깐만, 이거 진짜 유리인데?”라며 놀랐다. 해발 1,400m에 있는 유리잔도 앞에서 모두들 멈칫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발 아래로 펼쳐지는 아찔한 풍경은 멤버들을 두렵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유리잔도는 후진 없이 직진만이 가능하다. 즉, 무조건 유리 밑으로 훤히 들여다보이는 절벽을 보며 건너야 하는 것.맏형인 김용만이 먼저 첫 걸음을 뗐다. 하지만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