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그 어려운걸 한다..코미디X느와르, 성공적 장르 콜라보
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코미디와 느와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성공적인 장르 콜라보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에서는 ‘기억의 재구성’, ‘쉰(50)세계’, ‘조석의 일기’, ‘도플갱어’ 편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코미디와 느와르라는 상반된 장르가 완벽히 결합된 에피소드인 ‘쉰(50)세계’ 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조철왕파 1대 두목’ 조철왕(김병옥 분)과 ‘멕시코파 1대두목 멕사장(김뢰하 분)’의 대결구도를 밝히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