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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라식 라섹수술 부작용 취재라식과 라섹 수술의 부작용을 다수가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라식 수술 이후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나왔다. 라식, 라섹 수술의 부작용을 취재했다. 이를 간과하고 수술을 권하는 병원의 실태도 공개했다.한 사례자는 라식 수술 후 얇아진 각막이 돌출돼 부정 난시가 발생했다. 원추각막증으로 특수 렌즈 없이는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다. 병원에 낸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11년째 고통을 받고 있다. 병원에서 코디

사극 ‘왕의 얼굴’에 여주인공으로 배우 손예진이 물망에 올라 화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후속작인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 동안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여주인공 역에 배우 손예진이 물망에 올라 눈길을 끌었고, 손예진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광해와 선조의 사랑을 받는 인물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이에 손예진 소속사는 “드라마 ‘왕의 얼굴’ 의 출연 여부에 대해 몇 달 전 대본을 받았을 뿐 현재 출연이 유력한 작품은 아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한편 드라마 ‘왕의 얼굴’은

가수 이효리가 요가를 수련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요가 수련 중인 모습이 담긴 자신의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요가 수련에 집중해 고난도의 동작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효리는 “처음으로 혼자 아쉬탕가 마이솔(현대 요가의 한 종류)을 해보았다”며 “아직 순서가 조금 헷갈리기는 하지만 수업에 맞춰 따라가는 게 아닌 내 호흡대로 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라고 포스팅했다. 한편, 이효리가 선보였던 아쉬탕가 요가는 연속적인 동작과 호흡을 일치시켜 몸을 단련하는 형태의 요가로 일반적인 빈야사 요가와 비슷하지만 훨씬 어려운 동작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전해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싱크홀이 발견됐다. 5일 석촌역 인근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소식이 사진과 함께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유포된 석촌동 싱크홀 사진을 보면 도로 한가운데가 구멍이 뻥 뚫려있는 모습이다. 해당 지역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배명사거리 인근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제2롯데월드 공사와 연관돼 싱크홀 및 도로 지반 침하 현상 의혹이 제기된 곳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송파구청 관계자는 “현재 해당구청 도로 운영팀이 현장에 급파된 상태”라며 “싱크홀 주변에서 현재 지하철 공사도 진행되고 있어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엑소 찬열 세훈, 엑소엘 창단 기념 셀카 공개보이 그룹 엑소(EXO)의 멤버 찬열과 세훈이 공식 팬클럽 엑소엘 창단을 기념해 셀카를 공개했다.지난 5일 오후 세훈은 자신의 SNS에 "2014.8.5 'EXO-L'"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세훈은 손가락으로 엑소엘을 뜻하는 'L'자를 그리며 시크한 표정을 보였다.찬열도 자신의 SNS에 "드디어 엑소에게 공식 팬클럽이 생겼습니다. 이름 하여 엑소 엘. 이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드디어 팬 여러분들과 저희가 하나가 될 시간입니다. 다 같이 위 아 원(WE ARE ONE)"이라는 기쁜

에볼라 바이러스의 실험용 치료제가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에볼라 출혈열 증상을 보이는 미국인 환자 두 명이 실험용 치료제를 투여받고 상태가 호전돼 본국행 비행기에 오를 정도가 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간염된 두 환자는 에볼라 치료 실험약물 '지맵(ZMapp)'을 투약받은 뒤 고열과 구토 등의 증세가 호전돼 스스로 샤워를 할 수 있으며 본국 송환이 가능할 정도로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지 의료진은 고령인 라이트볼 역시 브랜틀리와 같은 극적인 호전은 없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보였다고 전했다.{$_002|C|201408060019011635899_20140806001901.jp

김C 열애 인정전 부인과 합의 이혼한 것으로 밝혀진 가수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5일 한 매체는 "김C가 스타일리스트 A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만나고 있으며, 최근 조촐하게 언약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이에 김C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혼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것은 아니기에 아직 결혼까지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가 일반인이다 보니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지난 4일 소속사는 김C가 전 부인과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수모당해'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지현우의 엄마 지수원에게 수모를 당했다.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14회에서는 장준현(지현우)의 엄마(지수원)가 박수인(이세영)이 깜짝 준비한 생일파티에 장준현을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춘희(정은지)와 장준현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로 하고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최춘희는 왕상무(박혁권)의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아 장준현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장준현도 엄마에게 이끌려 박수인이 준비한 자신의 생일파티에 참석하게 됐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자신의

'아경꾼 일지' 2회 피바람 부는 궁궐 스토리'야경꾼 일지' 최원영의 칼부림으로 비극적인 스토리가 시작됐다.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2회에서는 해종(최원영)이 궁궐의 내시와 궁녀들을 마구잡이로 베어내고 아들에게 칼을 겨누는 모습이 그려졌다.해종은 계속되는 사담(김성오)의 조종으로 검을 꺼냈다. 그는 야밤에 귀기가 몰려드는 것을 느끼고 국새를 던지며 두려워했다. 하지만 결국 귀기에 휩싸여 이성을 잃고 칼로 내시들과 궁녀들은 베어냈다.조상헌(윤태영)은 귀기를 측정하는 귀침판이 마구 돌아가는 것을 보고 다급히 해종

'유혹' 8회 최지우, 박하선과 대립 '유혹'의 최지우가 권상우를 사이에 두고 박하선이 팽팽하게 대립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8회에서는 병원에서 우연히 마주친 유세영(최지우)과 나홍주(박하선)의 이야기가 그러졌다.유세영은 조기폐경 진단을 받은 상황이었다. 나홍주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중 이 사실을 알게 됐다. 병원에서 나서던 유세영은 나홍주에게 먼저 대화를 요청했다. 유세영은 나홍주에게 "내 진료카드를 봤냐. '고소하다. 쌤통이다' 너무 신나하지 말아라"며 자신의 상태를 냉정하게 받아드렸다. 이어 유세영은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