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김병수 감독 "시즌제 도입, 드라마에 한 획 그을 것"
tvN 첫번째 일요드라마 '삼총사' 연출을 맡은 김병수 감독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삼총사'의 연출을 맡아 또 한번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김병수 감독은 "소현세자라는 인물은 굉장히 드라마틱한 삶을 산 것 같다. 유쾌하고 경쾌한 활극에 알렉산더 뒤마 소설 '삼총사'가 더해지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시작됐고, 송재정 작가와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작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원작에서 아토스라는 인물이, 소현세자라는 인물이 돼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사실과 소설 속에 판타지적인 요소들이 결합된다. 유쾌하고 경쾌하고 볼거리 요소가 가득 있고, 어떤 한 사람의 인생에 깊이감을 더할 수 있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