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우리나라에서 자산이 1조원을 넘는 ‘슈퍼갑부’가 모두 35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재벌닷컴이 7월 말 기준으로 1천883개 상장사와 자산 100억원 이상 비상장사 2만1280개사를 대상으로 대주주나 경영자 본인 명의로 보유한 주식과 부동산 등 개인자산을 평가한 결과 상위 400명의 자산은 모두 183조929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들 부자 400명의 1인당 평균 보유 자산은 4590억원이었다.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이 회장은 상장사와 비상장사 지분 가치, 서울 한남동 자택 등 본인 명의의 부동산 등을 합쳐 총 13조287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으로 총 7조6440억원을, 3위는 이재용

청와대가 윤일병 사건과 관련, 군수뇌부 문책에 대해 진상조사를 먼저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청와대는 4일 육군 28사단 윤 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과 관련, 군수뇌부의 문책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진상조사가 우선"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윤 일병 사건과 관련해 육군 고위직 인사까지 문책을 하겠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진상조사가 우선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윤일병 사건은 육군 28사단에서 충격적인 가혹행위로 병사가 사망한 사건으로, 군 인권센터는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4월 28사단에서 발생한 가혹행위에 이은 사망사건 내용을 발표했다.

제 12호 태풍 나크리가 휩쓸고 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엄청난 양의 폐목재로 뒤덮였다.해운대구는 4일 “해운대 해수욕장 파라다이스호텔 앞~미포 입구 500m 구간 백사장에 150여 톤의 폐목재가 밀려와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폐목재는 근처 영도 해안가에 보관돼 있던 합판 조각 등이 태풍의 영향으로 결박한 로프가 끊어지면서 잘게 부서진 상태로 조류를 타고 해수욕장으로 밀려든 것으로 추정된다.해운대구 관계자는 “중장비를 동원해 제거작업을 벌여야 하는데 워낙 양이 많아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이번 주말에

가수 김C(43·김대원)가 아내와 지난해 합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4일 김C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C가 아내와 지난해 합의 이혼한 것이 맞다. 법적으로도 정리가 완전히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이혼 사유와 정확한 이혼 시점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C와 아내 유 모 씨가 양육권이나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이 없어 원만하게 합의 이혼 했다"며 "두 아이는 아내 유 씨가 키우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김C는 2000년 전 아내 유 모씨와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3월 아내와 별거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소속사 측에서

김경란 아나운서가 연인 송재희와의 결별에 대해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일 김경란은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결혼하는 게 제일 어려운 일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래퍼 산이는 "아름답고 지적이며 인간적이기까지 한데 왜 솔로냐?"며 "김경란 아나운서는 모든 남자의 이상형인데 왜 솔로인지 …"라며 김경란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그러자 MC 박미선은 "김경란이 얼마 전에 하나 정리가 됐다. 지금 쉬는 중"이라며 송재희와 결별을 암시하는 말을 던졌다.이에 당황한 김경란은 "좋은 남자 만나서 일도 사랑도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지동원(22)이 프리시즌에서 이적 후 첫 멀티골을 기록해 화제다. 지동원은 4일(한국시간) 스위스 바트 라가츠에서 열린 라퍼스빌-조나(스위스 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해 45분 동안 2골을 넣으며 팀의 10-0 대승에 공헌했다.이날 지동원은 피에르 아우바메양, 헨릭 므키타리안과 함께 공격 선봉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다 2-0으로 앞선 전반 16분 올리비 키르히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고 이어서 전반 37분 재차 상대의 골망을 갈라 멀티골을 달성했다.위르겐 클롭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선발 전원을 교체했고 지동원도 45분만 소화한 채 경기를 마쳤다. 전반에만 6-0으로 앞섰던 도르트

지동원 골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지동원이 이적 후 첫 멀티골을 기록했다.지동원은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라퍼스빌-조나(스위스 4부리그 팀)와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45분간을 뛰며 멀티골을 기록, 도르트문트의 10-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지동원은 2-0으로 팀이 경기를 리드한 상황에서 전반 16분 미드필더 올리버 키르히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이후 그는 전반 35분 한 골을 더 추가했다.도르트문트는 이날 전반전에서 아우바메양 2골, 지동원 2골, 음

방송인 유재석(42)이 ‘사랑과 전쟁’ 시청자들에게 공개 사과해 화제다. 유재석이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나는 남자다’ 기자간담회에서 ‘사랑과 전쟁2’ 시청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이날 유재석은 “사랑과 전쟁 후속으로 편성돼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개인적으로 편성이라는 건 우리가 결정하는 건 아니지만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의 즐거움을 ‘나는 남자다’로 인해 실례를 범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죄송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이는 ‘나는 남자다’가 금요일 심야로 편성되면서 전작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가 폐지 결정된 부분에 대한 것. 유재석

우리나라에서 자산이 1조원을 넘는 ‘슈퍼갑부’가 모두 35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재벌닷컴이 7월 말 기준으로 1천883개 상장사와 자산 100억원 이상 비상장사 2만1280개사를 대상으로 대주주나 경영자 본인 명의로 보유한 주식과 부동산 등 개인자산을 평가한 결과 상위 400명의 자산은 모두 183조929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들 부자 400명의 1인당 평균 보유 자산은 4590억원이었다. 특히 올해 400대 부자에 오른 인물 중에는 1970년대 ‘재계의 무서운 아이들’로 불린 율산그룹 창업자 신선호 센트럴시티 회장은 자산이 7천720억원으로 부자 순위 46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또 국내 최고 부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상장

가수 김C가 지난해 아내와 지난해 합의이혼 한 것으로 전해졌다.4일 한 매체는 김C가 지난해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지난해 이미 모든 정리가 다 끝났고 정확한 이혼 시점을 잘 모른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평소 본인의 사생활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편이라 소속사 측에서도 특별히 밝히지 않았던 부분이다”고 덧붙였다.양육권이나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이 없어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으며 두 아이는 아내 유 씨가 키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C는 현재 KBS 2FM 라디오 ‘김C의 뮤직쇼’를 진행하고 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C 합의이혼 김C 아내, 안타깝다" "김C 합의이혼 김C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