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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악성 댓글과 루머로 결국 활동 중단을 선언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f(x)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이어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로써 에프엑스는 당분간 설리를 제외한 네 명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지난 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정규 3집 'Red Light' 활동을 마무리한 에프엑스는

'구원파 반응 유병언 치아'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을 정밀 감식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 발표에 대한 구원파가 "못믿겠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서중석 국과수 원장은 25일 오전 "순천에서 발견된 시체는 유병언이라는 것은 확정됐으나 사인은 정확히 밝혀내지 못한 것이 소견"이라고 밝혔다.이에 구원파와 유족들은 여전히 사실관계를 다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구원파와 유족들은 국과수 방문 등을 통해 직접 확인한 뒤 신중하게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사망 시점, 시신 발견 장소, 신고상황, 최초 발견 시 시신 상태 등 여전히 현장의 정황이 들어맞지 않는 의문이 남은 것.서중석 국과

'렛미인' 엄다희'렛미인' 엄다희 씨가 자신의 다이어트를 도운 '렛미인' 닥터스의 한의원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엄다희 씨를 채용한 한의원 측은 "무척 성실한 태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앞으로도 쭉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앞서 엄다희 씨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9화에서 31kg 감량 후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이날 엄다희 씨는 "정말 힘들게 다이어트했는데 보람이 있다"며 "당당하게 세상으로 나가 집안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한

서세원 서정희 폭행서세원 서정희 폭행 영상 공개와 함께 서세원의 외도와 딸에 욕설을 한 사실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연예계 대표적 잉꼬부부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이혼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그려졌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 공개한 CCTV 영상에서 서정희는 바닥에 누워 서세원에게 엘리베이터로 끌려가고 있었으며, 내려서도 다리 한쪽만 잡힌 채 반항하지 못하고 있다. 서정희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서세원이 내 위에 올라타 목을 조르기 시작했고, 눈알이 빠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왼쪽 다리를

리지준중국 언론 ‘중궈신원세’가 자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선수 리지준(18)에 대해 보도했다. ‘중궈신원세’는 지난 24일 오후(한국시간) “리지준, ‘중국의 김연아’ 되기 위한 서막”이라는 제목으로 집중 조명했다.인터뷰에서 리지준은 “중국의 김연아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리지준은 2010-11 베이징 주니어 그랑프리파이널과 2012 인스브루크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현재 국제빙상연맹(ISU) 여자 싱글 순위에서 세계 20위에 올라있다. 한편 리지준은 인터뷰에서

구원파 반응, 국과수 부검 결과국과수의 유병언 시신 부검 결과에 대해 구원파가 "못믿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중석 국과수 원장은 25일 오전 "순천에서 발견된 시체는 유병언이라는 것은 확정됐으나 사인은 정확히 밝혀내지 못한 것이 소견"이라고 밝혔다.구원파와 유족들은 여전히 사실관계를 다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구원파와 유족들은 국과수 방문 등을 통해 직접 확인한 뒤 신중하게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사망 시점, 시신 발견 장소, 신고상황, 최초 발견 시 시신 상태 등 여전히 현장의 정황이 들어맞지 않는 의문이 남은 것.서중석 국과수 원장은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맞다는 근거로 치아의 사진

제10호 태풍 마트모의 경로에 관심이 뜨겁다.25일 기상청은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마트모'가 최대풍속 38m/s의 강풍을 동반한 중형급으로 대만을 관통한 뒤 중국 푸저우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 마트모는 25일 오전에 중국 칭다오 남남서쪽 약 320㎞ 지점 육상까지 진출한 후 열대저압부로 변질되면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3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는 27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태풍 마트모의 영향으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입욕 통제가 내려졌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풍 마트모 경로 해운대 입욕 통제, 요새 날씨 이상하더만" "태

가수 김장훈은 지난 23일 유튜브에 이보미 양이 생전 불렀던 '거위의 꿈'에 자신의 목소리를 따로 추가해 듀엣곡처럼 제작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김장훈은 "100일이 지나 점점 우리에게서 멀어져가는 세월호를 모든 국민이 잊지 않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이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모든 사람들이 고통 없는 곳에서 잘살길 바라고 언젠가 아픔 없는 곳에서 다시 만나 행복하게 함께 살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한편 김장훈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100일 추모문화제' 에 참여, 무대 스크린에 '거위의 꿈' 영상을 띄워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또 '친구'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린아와 뮤지컬 배우 장승조가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25일 오전 헤럴드팝은 “장승조와 린아가 오는 11월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지인들을 직접 만나 인사를 돌면서 결혼 사실을 조금씩 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장승조와 린아의 소속사 측에서는 사실을 인정하고 “결혼식 일정이나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추후에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애설에 휩싸였고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교제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하지만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

싱어송라이터 심현보가 14살 연하 신미정 아나운서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심현보 소속사 측은 25일 SBS funE에 “9월 20일 서울 충무로의 한 웨딩홀에서 신미정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리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약 2년 동안 만나왔다"면서 "신혼집은 동부이촌동에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특히 지난해 1월 신미정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당시 심현보가 극진히 간호를 하면서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OBS는 보도했다.심현보는 1998년 모던 록밴드 아일랜드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작사가 겸 작곡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예비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