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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코너 ‘두근두근’의 장효인과 이문재가 드디어 커플이 됐다.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두근두근’ 코너에서 장효인과 이문재는 1년여 간의 ‘썸’을 끝냈다. 이문재의 달달한 고백으로 연인이 된 것.이날 이문재는 장효인에게 “나 너랑 친구 못하겠다. 나 너 좋아해”라고 사랑을 고백했다. 이에 장효인은 “못 들은걸로 할게”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집으로 들어갔다가 이내 예쁜 원피스를 입고 재등장했다. 장효인은 쑥스러운 듯 “트레이닝복 입고 있는데 고백하는게 어디 있냐”고 다그쳤고, 이문재는 다시 한 번 “너 좋아해 많

신애라 차인표 신애라 유학신애라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차인표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신애라는 “이번 남자 주인공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완벽하게 반대구나”라고 생각했던 사실을 공개했다.이어 신애라는 이상형으로 최불암을 꼽으며 “난 진한 스타일 보다 흐릿한 스타일을 좋아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인표 역시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강아지 상 보다 고양이 상을 좋아한다”며 신애라의 외모에 대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신애라는 자신의 이상형과는 정반대였던 차인표에게 먼저 사귀자고 고백했던 사실을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씨스타 touch my body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를 공개했다.씨스타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씨스타 두 번째 미니앨범 'TOUCH & MOVE(터치 앤 무브)'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씨스타의 'touch my body'는 씨스타만의 관능적인 퍼포먼스와 다른 사랑스러운 섹시 군무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각선미를 강조한 포인트 안무는 씨스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씨스타 touch my body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touch

KBS2 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만수르'가 '억수르'로 이름을 바꿔 전파를 탔다.기존의 이름 '만수르'는 세계 재벌 순위 상위권에 올라 있는 중동 갑부 '만수르'를 송중근이 유쾌하게 다뤄 정해진 이름으로 지난 13일 첫 방송된 뒤 큰 관심을 받았다.그러나 제작진은 외교적 결례가 될 것을 우려, 20일 방송에서 코너명을 '만수르'에서 '억수르'로 바꿨다.21일 KBS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실제 만수르 측에서는 리액션이 없었다. 하지만 한국석유공사 측에서 사전에 우려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코너 제목이 큰 이슈가 아니어서 새로운 코너를 통해 '엄청나게 웃기고 싶다'는 뜻을 내포한 경상도 사투리와 유사

가수 홍진영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방송 중 살벌한 난투극을 벌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4 하숙생들-공포의 여대생' 편으로 가수 백지영, 홍진영, 미쓰에이 페이, 개그우먼 이국주, 모델 강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홍진영과 이국주는 팔씨름 대결을 벌이다 머리채를 잡고 다투는 상황을 연출했다.팔씨름에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던 홍진영은 이국주가 속한 팀에서 나선 강승현에게 패배하자, 동갑내기 이국주는 홍진영을 약 올렸다. 이에 홍진영은 분노하며 이국주에게 달려들었고, 두 사람은 서로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벌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이후 이국주

‘억수르’ 코너명 변경은 악재 아닌 호재‘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억수르’가 브라운관을 넘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13일 KBS2 ‘개그콘서트’에 새 코너 ‘만수르’가 등장했다. 재벌 개그를 패러디 해 방송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다.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더니 단숨에 ‘올해의 코너’ 등극을 예약했다. 2회 방송을 앞두고 승승장구하던 ‘만수르’ 인기에 제동이 걸렸다. 한국석유공사 측이 실존 인물이자 석유 재벌인 만수르를 패러디해 심기를 건드릴 것을 우려, 제작진에 코너명 변경을 요청한 것. 잘 나가는 코너를 경상도 사투리인 ‘억수르’로 바꿨으니 인기 여파가 있는 듯 했다. 하지만 우려는 기

씨스타 touch my body걸그룹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가 공개돼 화제다.씨스타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씨스타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씨스타의 'touch my body'는 씨스타만의 관능적인 퍼포먼스와 다른 사랑스러운 섹시 군무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각선미를 강조한 포인트 안무는 씨스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씨스타 touch my body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touch my body, 씨스타

배우 김상중이 ‘동물농장’에서 특별한 내래이션을 선보였다.김상중은 2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곰 사파리의 여신 유토 폭행사건’의 내레이션을 맡았다.이날 김상중은 “그런데 말입니다” 등 자신이 맡고 있는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김상중은 내레이션 중간에 수컷 곰들을 보고 ‘용의자’라고 지칭하며 수컷 곰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가 하면, “해당 곰들은 진술을 거부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등의 진지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김상

배우 겸 가수 비가 연인 김태희를 따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돼 화제다.지난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비가 이달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이 자리에는 세례식을 주관한 신부와 김태희의 모친, 배우 안성기가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김태희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져 있는 만큼, 비가 세례를 받은 건 김태희의 권유 때문인 것 아니냐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태희가 모친과 함께 참석한 것에 비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이에 비의 소속사 큐브DC는 "비가 최근 천주교 세례

'뉴발란스 컬러런' 페스티벌 참가 접수가 시작 3시간 만에 마감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뉴발란스 컬러런 코리아는 이날 오후 1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판매가 종료 되었습니다! 컬러 러너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앞서 뉴발란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8월23일 열리는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오색찬란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컬러 페스티벌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선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