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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점포 7곳 전소10일 오후 10시48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식당과 세탁소 등 점포 7곳이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50분 만에 꺼졌다.소방차 23대와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가벼운 철골 구조의 건물에서 불길이 순식간에 번지는 바람에 조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대전의 점포 7곳이 전소됐다.소방 당국은 대전 점포 7곳 전소 외에도 인명 피해가 있는지 상가 내부를 수색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대전 점포 7곳 전소에 네티즌들은 "어쩌다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부산 수영장 사고9일 오전 10시15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실내수영장에서 초등학생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수영장 사고 당시 160명의 학생과 안전요원 3명, 인솔 교사 6명이 있었으나 사고를 막지 못했다.경찰은 수영장 측의 안전 관리 부실을 확인하고, 수영장 관계자 등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부산 수영장 사고와 관련 경찰은 "수영장 원래 수심이 1.5m이지만 초등학생 현장학습을 진행하려고 45㎝짜리 깔판을 깔았는데 이 군의 손이 깔판 틈에 끼면서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밝혔다.네티즌들은 부산 수영장 사고에 대해 "

'정재근 심판폭행 정재근 박치기 정재근 욕설'지난 10일 농구감독 정재근이 이끄는 연세대 농구팀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대회 결승전에서 '라이벌' 고려대와 맞붙었다.이날 양 팀은 75-75의 점수로 연장전에 들어갔다.연장전 당시 하프라인 부근에서 연세대 최준용이 골밑슛을 시도할 때 고려대 이승현이 이를 막아섰다. 정재근 감독은 이에 대해 고려대의 파울이라고 여겼지만 심판은 파울을 불지 않았다.이에 정재근 감독은 심판에게 다가가 판정에 항의했고, 흥분한 나머지 코트로 난입해 심판을 때리려고 손을 올리는가 하면 욕설을 퍼부으며 심판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 받았다.즉각 퇴장

'쇼미더머니3' 허인창과 육지담이 화제다. 허인창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육지담과 허인창은 자장면과 탕수육을 사이에 놓고 활짝 웃고 있다. 앞서 같은 날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육지담은 "유일한 여고생 참가자,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인 18살 육지담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해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았다.래퍼 스윙스는 육지담의 랩을 들은 후 "약간 걱정했지만 실망시키지 않았다. 허인창 형보다 훨씬 잘한다"고 칭찬했다.또한 래퍼 바스코가 "쇼미더머니3' 출연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홍명보 B급 발언 홍명보 이과수 폭포 거짓말 축구대표팀 회식'월드컵 대표팀 회식 동영상과 홍명보 B급 발언 논란에 이어 이과수 폭포에 대한 거짓말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대표팀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저녁 월드컵 뒤풀이 자리에서 양주와 맥주 등을 섞어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고 현지 여성과 춤을 추고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이어, 홍명보 감독은 지난 1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벨기에전이 끝나고 선수들에게 이과수 폭포를 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선수들이 더이상 감독님에게 짐을 지워주기 싫다고 해서 가지 않았다"며 "어린 선수들 패배의 슬픔이 너무 커서 위로해주고 싶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렛미인'의 박동희가 '특급변신'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큰 키와 구강구조로 고통 받는 박동희가 출연했다.박동희는 77일동안 5732만원의 비용이 드는 돌출입,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잇몸절제수술, 치아성형, 지방흡입, 이마지방이식 등의 수술을 받았다. 미르는 변신한 박동희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왈칵 포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박동희에게'미란다 커', '샤샤피보바로바', '지젤번천' 등 모델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들 못지않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동희는 쇼핑몰CEO로 활동하고 있는'렛미인'시즌2의 허예은을 찾았고, 그의 쇼핑몰

배우 황보라(31)와 차현우(34)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11일 오전 한 매체는 "황보라와 차현우가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뒤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황보라와 차현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두 사람이 1년 전부터 연인이다"라고 인정했으며, "교회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기도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혼기가 찬 나이지만 결혼에 대해서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황보라가 차현우의 소속사인 판타지오로 이적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한편,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차현우(본명 김영훈)는 1997년

'렛미인4 박동희 렛미인2 허예은'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박동희는 보통 여성의 신장보다 크다는 이유로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 ‘진격의 거인’이라는 별명을 들어야 했던 아픈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하지만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77일 만에 확연히 달라진 박동희 씨는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연상케 했다.예전부터 꿈꿨던 모델이 되기 위해 ‘렛미인2’ 출신 허예은을 찾아갔고, 허예은은 자신의 쇼핑몰 모델을 제안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허예은은 최근에는 쇼핑몰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는 사실이 전해져 화

'정재근 욕설농구감독 정재근 심판 폭행 정재근 박치기' 연세대 정재근 감독이 경기 도중 심판에게 박치기를 가하고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연세대와 고려대의 ‘KCC와 함께하는 2014 아시아-퍼시틱 대학농구 챌린지’ 결승전에서 정재근 감독은 심판의 판정에 항의 하던 중 심판에게 폭력을 가했다. 연장전 당시 하프라인 부근에서 연세대 최준용이 골밑슛을 시도할 때 고려대 이승현이 수비했고, 이를 정재근 감독이 파울로 여겼지만 심판이 파울로 보지 않은 것.이에 정재근 감독은 심판에게 다가가 판정에 항의했고, 흥분한 나머지 코트로 난입해 심판을 때리려고 손을 올리는가 하면 욕설을

'김수용 임재범 박수홍'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KBS 7기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져 박수홍, 남희석, 최승경,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여의도의 전설'이라며 과거 김수용과 임재범이 맞붙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박수홍은 "수용 씨가 여의도 터줏대감이다. 카페에서 한 곳을 응시하는데 임재범 씨가 있었다. 수용 씨가 말이 새나가는 순간 싸움이 시작되니 복화술로 '오늘 관 짜라'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그런데 임재범 씨가 다가오더니 '(눈) 깔아'라고 하더라. 김수용이 눈을 깔지 않으니까 피우고 있던 담배를 자신의 몸에 지졌다. 그제야 수용 씨도 '사람을 잘 못 본거 같네요. 죄송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