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링'의 '아이폰 거치대'...'이 정도?'
‘G컵녀’ 판링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관중석에서 독일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지난 5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의 경기 직전 판링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독일 유니폼을 리폼해 입은 판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가슴에 아이폰을 꽂아 시선을 모았다.많은 축구팬들은 “‘G컵녀’ 판링, 이렇게 섹시한 응원이”, “‘G컵녀’ 판링, 시선을 어디에 둬야하나”, “‘G컵녀’ 판링, 완전 섹시해”, “‘G컵녀’ 판링, 좀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판링에 앞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