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땅 매입 논란 "월드컵 앞두고 운중동에 토지 80여평 사들여"...누리꾼 "비난 쇄도"
지난 7일 한 매체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월드컵을 앞두고 수도권으로 수차례 땅을 보러 다닌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홍 감독은 지난 5월 15일 성남시 분당구의 운중동에 토지 80여평을 11억원에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중동은 한국판 ‘비버리 힐스’라 불리는 신흥 부촌으로 특히 서울 강남권과 곧바로 연결되는 경부고속도로를 탈 수 있어 기업인들의 새로운 둥지로 떠올랐다. 이 지역에는 현재 배우 신하균, 권상우, 김보성, 방송인 김영철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 부동산 관계자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