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하지원, 국세청 홍보대사 발탁 "성실납세자의 모범"
공유 하지원배우 공유와 하지원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국세청은 7일 선정 이유에 대해 "두 배우가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이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이 국세청과 잘 어울렸다"고 전했다.공유 하지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유 하지원, 도대체 단점이 뭐야", "공유 하지원, 역시 훈남훈녀", "공유 하지원, 연기면 연기 납세면 납세!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공유와 하지원은 지난 3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