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창완, "다섯살에 초등학교 다녀…정말 외로웠다" 충격 고백
'힐링캠프' 김창완, 학창시절 어려움 겪어가수 김창완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힘들었던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김창완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어느 날 동네에서 같이 놀던 친구들이 없어졌다. 어딜가나 했더니 학교를 가더라. 나는 다섯 살에 초등학교를 입학했다. 어린 나이에 입학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친구들과 수준 차이가 많이 났다.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이날 방송에는 가수 김창완, 아이유,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