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미인' 촬영 시 팬티가 56만원 낙찰 돼, 한정수 이지현 육감 몸매 폭로 "여동생 수영복 안 맞아"
'이지현 이지현 미인'과거 이지현이 영화 '미인' 촬영당시 입었던 팬티가 56만원에 낙찰됐던 사연이 공개됐다.영화 개봉 당시 인터넷 경매 사이트 (www.esale.co.kr)가 진행했던 영화 <미인>의 소품 경매에서 여주인공 이지현이 극중에서 입었던 팬티 석 장이 23일 밤 11시 22분 각각 최종 560,000원, 545,000원, 540,000원에 팔린 바 있다. 이때 당시, 여배우 팬티를 놓고 당초 입찰마감일까지는 100만원 가까이 뛰어오르면서 과열될 것으로 예상돼 23일 자정을 기해 경매를 조기에 마감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이쎄일 관계자는 "애초에 의도했던대로 영화에 사용된 제품의 소장가치보다는 이상한 호기심이 발동해 기획대로 경매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