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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아이린의 사진이 게재됐다.29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멤버 아이린의 사진이 게재됐다.91년생인 아이린은 이날 생일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인스타그램에는 사진과 함께 “햇살같군요 언니. 언니의 생일을 축하해요~~!!!알라뷰!!!”라는 SM엔터테인먼트 측의 축하 인사가 전해졌다.팬들은 아이린의 사진에 “슬린 사랑합니다” “주현 언니 너무 예뻐요”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1일 네 번째 미니앨범 ‘Rookie’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 중에 있다

배우 남성진의 연극 ‘리어왕, 누가 왕을 가장 사랑하는가’ 리허설 현장이 포착됐다.남성진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 중 하나인 리어왕을 전통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연극 ‘리어왕, 누가 왕을 가장 사랑하는가’에서 풍자 광대 역을 맡았다. 캐릭터 명 그대로 광대 특유의 유쾌하고 코믹한 몸짓으로 극의 상황을 정리하고, 날카롭게 풍자하며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남성진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조선 시대로 설정한 작품의 독창적인 분위기에

"삼연까지 오면서 관객들의 변화된 시각을 느낀다." 과연 모두가 차별없이 평등함을 느낄 수 있는, '프라이드'가 공연 될 필요없는 그 날이 올까.29일 오후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는 연극 '프라이드'의 프레스콜이 개최됐다. 이날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하이라이트 시연에는 필립 역 이명행·배수빈·정상윤·성두섭, 올리버 역 오종혁·정동화·박성훈·장율, 실비아 역 임강희·김지현·이진희, 남자 역 이원·양승리가 출연했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는 출연 배우 및 김동연 연출, 지이선 작가가 참석했다.김동연 연출은 세 번째 공연을 올리는 소감을

배수빈이 성소수자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29일 오후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는 연극 '프라이드(연출 김동연·각색 이지선·작 알렉시 캠벨)'의 프레스콜이 개최됐다. 배수빈은 '배우로서 성소수자, 차별 대해 연기해보니 어떤지'를 묻는 질문에 "'프라이드'라는 작품이 성 소수자들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회의 소수자들을 대변하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소수자들의 차별은 은연 중 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차별받는 입장의 연기를 해보니, 다시 한 번 상기 되는 부분도 있다. 또 제가 모르고 지나갈 수 있었던 부분을 일깨운다. 스

방황하는 청춘들의 성장이야기 연극 ‘B Class’가 오는 4월 1일, 대학로자유극장에서 개막한다. ‘B Class’는 ‘경쟁’이라는 단어 속에서 개성과 꿈을 잃어가는 청소년들이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담히 보여주는 작품으로, 가장 찬란한 학창시절을 가장 잔인한 곳에서 보내야만 했던 청춘들의 이야기이다. ‘올모스트메인’,’바람직한 청소년’,’모범생들’에서 활약하며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오인하가 극본과 연출을 맡아 ‘경쟁’으로 인해 고통 받는 십대들의 상처 그리고 서로의 우정이 만들어 내는 성장기 드라마를 완성도 있게 표

‘더데빌’이 작곡가&배우와의 만남 'DEVIL'S NIGHT'(이하 작곡가&배우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1일과 23일 양일간 뮤지컬 ‘더데빌’의 작곡가&배우와의 만남 'DEVIL'S NIGHT'(이하 작곡가&배우와의 만남)이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출연 배우 및 Woody Pak, 이지혜 두 작곡가가 참석, 관객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에 답하며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더데빌’은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순간에 모든 걸 잃고 좌절한 인간 존 파우스트의 선택을 두고 빛과 어둠을 상징하는 두 존재인 X-White

차예련 주상욱이 부케를 받은 후 결혼식을 올린다.3월 29일 한 매체는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고 보도했다.앞서 차예련은 절친 바다의 결혼식에 참석, 부케를 받았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해 3월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동반 뉴욕 여행을 가거나 골프를 함께 치는 등 공개 열애를 즐겨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또 3월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사실 무근'이라고 말한 바 있다.두 사람이 오는 5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한선화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28일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이동휘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한선화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3년 사귄 남자친구 도기택(이동휘 분)과 이별을 고한 후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된 하지나를 연기하고 있다. 이날 한선화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동휘와 촬영 중인 듯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그는 사진과 함께 “3년 만난 커플의 익숙한 예”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한선화는 2013년 ‘광고천재 이태백’을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민호의 사진이 공개됐다.28일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민호는 이날 대기실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패턴이 독특한 셔츠 차림을 한 이민호는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 타인에 의해 카메라 앵글에 담겨 있었다.이민호는 사진에는 다국적의 팬들이 댓글을 남겨 과연 한류스타다운 그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이민호는 이달 10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며 호흡했던 마음을 담은 특별 앨범을 발매하며 감사

갓세븐 잭슨이 생일을 맞아 자신을 걱정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안부의 인사를 전했다.잭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에요! 벌써 1년이 또 지났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최근 건강 문제로 팀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한 잭슨은 “계속 걱정하게 만들어서 죄송해요. 항상 새들안테 건강이 먼저라고 건강하라고 몸챙기라고 했는데 몸관리를 못했어요. 그게 더 죄송스러워요”라며 “건강 없으면 다 의미 없다는 걸 한 번 더 심각하게 느꼈어요”라고 말했다.이어 잭슨은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너무나 행복하고 너무 특별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