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장민호X영탁X이찬원, 2년만 무대에 감동..."살아 있어"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무대에 감동했다.14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무대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1부를 마친 장민호, 이찬원, 영탁은 오랜만에 관객들과 직접 만난 것에 감격했다. 영탁은 "소름이 돋는 게 2년 만에 관객들과 처음 호흡을 맞췄다"며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연이 끝난 장민호는 카메라를 들고 영탁과 이찬원의 대기실을 찾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찬원은 "어제도 새벽까지 연습했다"며 열정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