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백반기행' 박칼린, 과거 카우걸 꿈?.."美 LA서 말 타고 서부 누벼"
음악감독 박칼린이 전북 완주의 밥상을 찾아 나선다.13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박칼린이 전북 완주의 밥상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공연예술계의 만능인재 박칼린이 혼혈인, 음악감독, 배우로서의 인생을 회고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28세의 어린 나이에 뮤지컬 ‘명성황후’의 음악감독으로 데뷔해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국적인 외모에 한국말까지 서툴러 난항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는 편견의 벽도 느끼지 못할 만큼 열심히 했고 그 결과 한국 뮤지컬계에 처음으로 오디션 제도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