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영탁, 아웃사이더와 1부 최종 우승..로커 변신에 '짜릿'
영탁이 절친 아웃사이더와 함께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52회는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향&민우혁, 홍경민, 이정, 별, 세븐&박시환, 영탁, 잔나비 최정훈, 채보훈, 뮤르, 체리블렛이 출연했고, 이중 5팀이 무대를 펼쳤다.1부 우승자는 영탁이었다. 영탁은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곡해 로커로 변신. 트로트를 부를 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홀린 영탁은 비밀 병기를 소환하며 불붙은 분위기에 기름을 부었다. 영탁의 절친이자 원조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등장해 귀를 때리는 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