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윤후, '아어가' 키즈들과 재회..류진 子 찬형과 키 재고 좌절
‘자본주의학교’ 윤후를 위해 '아빠 어디가?'의 키즈들 준수, 찬형, 찬호가 다시 만났다. 4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후의 첫 경제 생활을 돕기 위해 오랜 친구들이 총출동한다.윤후는 첫 경제생활에 앞서 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을 같이 찍었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 형제를 만났다. 윤후와 한 살 차이로 중학교 3학년이 된 준수는 어느새 윤후보다 훌쩍 커진 키를 자랑했다. 준수의 키는 무려 180.1cm. 준수는 윤민수-윤후와 팔씨름, 허벅지 씨름으로 힘을 겨뤘다. 40대 윤민수는 목에 핏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