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당황한 스태프 실수" '국민가수' 4위가 탈락인 10위로? 순위발표 사고 사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측이 역대급 방송 사고를 낸 가운데, 제작진이 사과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TOP10에 오른 지원자 중 결승전 2라운드에 진출할 TOP7을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마스터 총점과 관객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1위 김동현부터 박창근, 손진욱, 이병찬, 이솔로몬, 조연호, 김희석·고은성(공동 7위), 박장현, 김영흠이 뒤를 이었다.하지만 최종 순위 발표에서 앞서 4위를 차지했던 이병찬이 10위로 떨어졌다. MC 김성주는 "제가 가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