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오연수·이유리·전소민"…SBS 예능에는 여배우가 있다
전소민, 이유리, 오연수와 같은 여배우가 SBS 예능 프로그램에 신선함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오연수는 오는 25일, 7월 2일 2회에 걸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그는 신동엽, 서장훈, 어머니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운 우리 새끼' 대본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어머님들 덕분에 재밌게 녹화 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로써 오연수는 그간 '미운 우리 새끼' MC 한혜진의 빈자리를 채웠던 성시경, 유희열, 김종민, 주상욱, 박명수, 탁재훈, 차태현, 안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