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엄마가뭐길래' 이승연-이상아-윤유선 #미션#성공적#단란한 세 가족
미션을 통해 이상아, 이승연, 윤유선 세 엄마들이 가족들과 단란한 한때를 보냈다.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승연, 이상아, 윤유선 세 엄마들은 미션 편지를 받았다. 먼저 이승연은 거실 식탁에 놓여있는 편지 봉투를 열어 '집안을 털어라'를 미션을 확인했다. 남편 존경남은 지난 방송에서 '살림을 분담하라'는 미션으로 호된 신고식을 치룬 뒤 두 번째 미션 편지에 긴장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승연은 "남편 옷 부터 정리하자" 말하며 존경남을 긴장케했다. 존경남은 "팬티도 20년 입는 사람이다" 말하며 절약정신이 남다른 성격을 알려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