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걸스피릿' 군심저격 특집…반전 가득 냉철한 평가
본무대 보다 더욱 냉철한 스페셜 공연이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에서 ‘군심저격’ 특집을 진행하며 장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량을 선보이는 아이돌 보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돌 보컬들은 400여명의 장병들 앞에서 A, B조가 한 팀이 돼 무대를 꾸며야 했다. 공통적으로 무대에 대한 반응은 누구보다도 뜨거웠지만, 보컬들을 향한 장병들의 평가는 그만큼 냉철했다. 이날 최종 선택에서 3순위 안에 든 팀은 베스티 멤버 유지와 러블리즈 멤버 케이,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과 오마이걸 멤버 승희, 스피카 멤버 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