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썰전' 유시민 상황극 본 전원책, "본 것처럼 얘기하네"
[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유시민과 전원책이 때로는 첨예한 의견을, 때로는 의견을 일치하며 토론을 펼쳤다.지난 4일 방영된 신개념 시사 이슈 토크 프로그램 JTBC '썰전'에서는 '김영란 법', 미국 대선 후보 '힐러리·트럼프', '여야 당권 레이스', '직장 내 괴롭힘' 등 다양한 이슈를 다뤘다.첫 번째 주제는 '김영란 법'으로, 부정청탁과 금품 등 수수에 대한 금지를 담고 있는 해당 법률의 합헌 결정에 관해 토론했다. 유시민은 대체로 긍정적인 입장이었고, 전원책은 그와 대척점에 서서 "헌법재판소 앞에서 1윈 시위를 하고 싶을 정도야"라며 강력히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