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인생게임-상속자' 3박 4일 간의 신분게임 "폭군 아냐?"
[헤럴드POP=권민지] 지난 17일 SBS의 파일럿 프로그램 '인생게임-상속자'(이하 '상속자')의 아홉 참가자가 80억 상당의 호화주택에 등장했다.참가자는 현실에서는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초유치',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인력시장에 뛰어들며 궂은 일도 마다않던 '샤샤샤', 수영선수 출신 '선수', 작곡가 '제갈길', 웹툰작가 '혹성거지'를 비롯해 '네버다이', '엄지척', '거지', '불꽃남', '강남베이글'이다. 이들은 3박 4일 동안 본명 대신 ID로 불린다.'상속자'의 가상 화폐인 코인은 양도와 거래가 허용된다. 상속자는 모든 시설과 물품의 시세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