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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송일국‘장영실’ 송일국이 뜨거운 활약을 보여주며 제 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연출 김영조)에서는 김학주(김대종 분)의 습격을 받고 장영실(송일국 분)이 애지중지하던 연구 기록과 관측소를 잃고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지난 방송에서 김학주의 습격을 받은 이후 돌무덤에서 눈을 뜬 영실은 목숨을 살려주는 대가로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는 장희제(이지훈 분)의 쪽지를 보고 좌절하며 남다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아이가 다섯’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방송 2회 만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제작 에이스토리) 2회는 시청률 26.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 단 2회 만에 25%를 돌파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이날 방송에서는 치마 지퍼에 블라우스가 낀 채 출근하는 안미정(소유진 분)의 모습을 본 이상태(안재욱 분)이 이를 가려주려 노력하였으나, 안미정은 이상태를 변태로 오해하고 면박을 주었다. 이후 사실을 알게 된 안미정이 거듭 사과하며 용서를 구하였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이중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에서 도해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현주가 진실을 밝히기 위한 이야기와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각각 다른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21일 방송된 ‘애인있어요’에서는 살인 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편 최진언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도해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해강은 수감 중 감옥에서 만난 동료의 억울한 누명을 풀어주기 위해 살인 사건의 진범인 사장이 운영하는 중식당에 몰래

내 딸 금사월‘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드디어 돌아왔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이 시청률 34.1%(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홍도(송하윤 분)가 살아서 돌아오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날 방송에서 오혜상(박세영 분)은 이홍도의 살해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으나 검찰조사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불구속 기소, 재판장에서 재판을 받으며 금사월(백진희 분)의 증언과 이홍도의 등장으로 그의 끝을 예상케 했

‘내 딸 금사월’ 백진희, 박세영, 송하윤이 법정에서 재회했다. 드디어 박세영을 단죄할 수 있을까.지난 2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49회에서는 사월(백진희 분), 혜상(박세영 분), 오월(이홍도/송하윤 분)이 법정에서 만나게 됐다.검찰 조사에서 증거부족으로 혐의를 벗은 혜상은 앞으로 있을 재판에서도 결백함과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을 것을 확신하며 당당한 모습으로 법정에 섰다.법정에 서게 된 혜상은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뭐가 검은돌이고 흰돌인지 한번은

시그널 이제훈‘시그널’의 이제훈이 조진웅과 자신 사이에 있는 연결 고리에 대해 서서히 알아가기 시작했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연출 김원석, 극본 김은희)에서는 이제훈이 자신과 조진웅 사이에 있는 비밀에 다가가면서 조진웅이 자신의 형의 사건을 담당한 형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이날 방송에서 이재한 실종 사건을 파고들며 무전의 비밀에 다가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재한(조진웅 분)의 연결고리, 무전의 비밀이 조금씩 밝혀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박해영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첫 방송부터 역대 ‘꽃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시청률 12.7%, 최고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시작부터 ‘꽃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10대부터 50대까지 남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또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연령에서는 평균 시청률 7.6%,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tvN 간판 예능 ‘꽃보다 청춘’의 성공적인 콜라보를 증

'시그널' 김혜수'시그널' 김혜수가 사망에 이어 이번에는 살인사건의 피해자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9회에서는 1997년 홍원동 살인사건과 관련해 장기미제수사팀이 수사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이재한의 수첩 속 언급된 사건과 묘한 연결고리를 인식하게 된 박해영(이제훈)과 차수현(김혜수)이 자신이 직접 피해자였던 충격적 사건 '홍원동 연쇄살인사건'에 참여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재한은 여성들이 모두 무기력하고 우울증 성향이 있으며 길을 걸을 때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었

‘마담 앙트완’ 성준이 사랑에 빠졌다. 그러자 날카롭기만 했던 그의 눈빛부터 달라졌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연출 김윤철/극본 홍진아)에서 최수현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성준이 ‘대세 로코남’다운 달달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극 중 ‘진정한 사랑은 없다’라는 자신의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고혜림(한예슬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을 시작했던 최수현은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후 몰라보게 달라진 눈빛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최수현은 연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박보검이 순수한 청년의 모습을 보이며 ‘천사 보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한국에서 갑작스럽게 납치 당해 아프리카로 끌려 가는 박보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의 몰래 카메라도 한 몫 했다.박보검은 KBS ‘뮤직뱅크’ 생방송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고경표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건 고경표는 “니 차 뒤에 차 한 대 따라오지 않냐. 지금 그 차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