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써클' 김강우X여진구, 목숨 바친 형제愛···시청자 울렸다
여진구는 2017년 형 김강우를 살리려다 목숨을 잃었고, 2037년 김강우는 동생 여진구를 찾기 위해 목숨을 잃을 각오를 하고 휴먼비에 대적했다. 형제가 서로를 살리기 위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애틋한 모습은 안방 극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연출 민진기/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에서는 2037년 클론이 된 김우진(여진구 분)와 재회한 김준혁(김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한정연(공승연 분)과 김준혁은 스마트지구에서 김우진의 모습을 한 인물과 재회했지만, 감동의 순간도 잠시, 20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