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탐욕스런 악마"···'써클' 한상진, 인생 캐릭터 만났다
한상진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써클' 속 한상진은 감금,연구 도용,비윤리적 연구 방식,심지어 살인까지. 각종 악랄한 범죄는 죄다 저지르는 악당 중의 악당이었다. 여진구 형제를 돕는 척 했던 그는 서서히 본색을 드러냈고, 그 실체는 악마였다.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연출 민진기/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에서는 박동건(한상진 분)이 김우진(여진구 분)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2037년의 한용우(송영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파트2: 멋진 신세계]김준혁(김강우 분)은 “당신이 우진이 데리고 있었어? 우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