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차트]'너의 이름은.' 박스오피스 1위…土 33만 명 봤다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너의 이름은.'의 흥행 질주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이 33만5,24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4만9,323명이며, 933개의 스크린에서 4,061번 상영됐다.'너의 이름은.'은 동일본 대지진을 모티프로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을 그렸다.2위는 '마스터'로 23만6,18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