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라스' 고삐 풀린 조우종, 진작 프리 선언 하지 그랬어요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화려한 데뷔였다. 조우종이 남다른 입담으로 예능 정규직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23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방송됐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이 출연했다.이날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건 단연 조우종이다.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지난 10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연예인의 신분이 된지 한 달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것. 앞서 조우종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