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낭만닥터' 한석규·유연석·서현진, 서로에게 치유가 되길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은 서로를 치유해줄 수 있을까.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5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의 아픈 기억들이 드러났다. 트라우마는 세 사람의 감정과 관계를 뒤흔들었다.김사부는 도윤완(최진호 분)와의 갈등 때문에 과거 거대병원을 떠나야 했다. 도윤완은 국내 유일 트리플 보드 외과의 부용주의 실력을 질투했고, 결국 송현철(장혁진 분)의 의료사고를 부용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