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체대생부터 첸백시까지…'달의 연인' 한복 벗은 꽃황자 차기작
고려 황궁을 떠난 황자들, '달의 연인'을 마친 배우들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출연진의 차기작을 살펴봤다.1일 방송된 20회를 끝으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의 대장정이 끝났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돼 올해 초부터 촬영을 시작해 지난 7월 모든 촬영을 마쳤고, 8월부터 11월까지 시청자들을 만난 '달의 연인'은 타임슬립 고려생활 만큼이나 긴 여정이었다.많은 젊은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준기(4황자 왕소 역), 강하늘(8황자 왕욱 역), 홍종현(3황자 왕요 역), 남주혁(13황자 백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