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뮤직]지코→박경→피오, '프로듀싱 그룹' 블락비 명성이을까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블락비의 피오가 지코, 박경의 배턴을 이어받는다. 블락비의 유닛 그룹인 바스타즈가 1년 6개월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선공개곡 ‘이기적인 걸’의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피오가 맡았다.블락비 바스타즈는 지난해 유권, 비범, 피오로 결성된 블락비의 첫 유닛그룹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품행제로’를 통해 세 멤버만의 개성을 살렸다.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쓴 바스타즈 타이틀곡 ‘품행제로’는 블락비의 음악적 장르를 확장시켰다.당시 블락비 바스타즈의 ‘품행제로’는 지코의 프로듀싱 하에 각각 멤버들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