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천만=금기어?" '스플릿' 흥행 자신한 유지태의 당당함
배우 입에서 직접 1,000만이란 숫자를 듣게 될 줄이야. 그만큼 ‘스플릿’을 향한 유지태의 자신감은 넘쳤다.영화 ‘스플릿’(감독 최국희/제작 오퍼스픽쳐스) 제작보고회가 1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주연배우 유지태, 이정현, 정성화, 이다윗 그리고 최국희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플릿’은 도박 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 유지태가 한물 간 전직 볼링 선수 철종 역, 이정현이 허당 매력의 생계형 브로커 희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이다윗 정성화 등이 출연한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