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미운 우리 새끼', 엄마가 지켜보는 '나 혼자 산다'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가수 김건모와 방송인 김제동, 작가 허지웅의 싱글 라이프를 담아내고, 세 남자의 어머니가 등장해 다 큰 아들의 몰랐던 모습을 지켜보는 SBS 새 파일럿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가 베일을 벗었다.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생후 509개월인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의 어머니가 아들의 리얼한 사생활을 함께 지켜보는 관찰 예능으로 20일 방송됐다. ◇ 탄식을 부르는 남자들의 싱글라이프, 세 어머니의 솔직한 입담‘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의 시트콤 같은 일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