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파묘' 최민식, 할꾸 목도리 팬서비스까지 "팬이 직접 뜬 거라 쪄죽어도 하고 있다"
최민식의 할꾸 팬서비스는 계속됐다.지난 9일 영화 '파묘'는 개봉 3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이날 무대인사에는 배우 최민식부터 유해진, 김재철, 김민준, 김병오, 김태준, 정윤하, 장재현 감독까지 총출동했다.앞서 최민식은 팬들이 선물해준 머리띠, 모자 등 각종 아이템을 바로 활용, 카리스마와는 상반되는 귀여운 면모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식바오, 감귤민식, 요정민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팬들이 해달라는 건 다 해줘 할꾸(할아버지 꾸미기)는 유행처럼 번졌다.이러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