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구혜선부터 채보미까지, 얼짱 변천사 "이 미모, 알텐데?"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구혜선, 박한별, 남상미. 이들은 '얼짱' 출신이란 공통점이 있다. 외모가 출중한 남녀를 이르는 '얼짱'이란 단어는 지난 2000년대 초 한 포털사이트에서 '5대 얼짱 카페'가 생기면서 주목받았다. 이제는 추억 속의 존재가 된 '얼짱'들. 지금은 뭘 하고 있을까. ◆ 1세대: 박한별, 구혜선, 남상미얼짱 출신이란 타이틀로 화려하게 데뷔한 세대다. 폭발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인형 같은 외모와 통통 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