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 첫인상 '마녀보감' 캐릭터 낱낱이 파헤치기[팝업TV③]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마녀보감’의 첫 방송이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13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대비 윤씨(김영애 분), 홍주(염정아 분), 명종(이다윗 분), 해란(정인선 분), 중전 심씨(장희진 분), 최현서(이성재 분)의 극중 캐릭터가 공개됐다.대비 윤씨는 조선 최강의 권력을 손에 쥔 사람으로 명종의 뒤에서 수렴청정을 하고 있었다. 극중에서 조선을 다스리는 사람은 사실상 대비 윤씨였다. 조정에서 모든 결정권을 대비 윤씨가 가지고 있었으며, 왕 명종은 그저 후사를 위한 허수아비였다. 대비 윤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