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 '라스' 은지원 조영구 자동차 논쟁, 16년만에 풀린 오해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방송인 조영구의 차 파손을 둘러싼 해묵은 논쟁이 드디어 결말이 났다.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불렀고, 결국 당사자 간 해명으로 막을 내렸다.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은지원, 강성훈, 김재덕, 장수원, 이재진이 출연했다.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은지원에게 조영구와의 자동차 논쟁에 대해 물었다. 앞서 은지원은 지난달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2'에서 이를 언급한 바 있다.사건은 젝스키스가 해체를 공식 발표했던 지난 2000년으로 거슬러올라 간다. 해체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