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뮤직]EXID vs 씨스타, 걸그룹 대전 키워드는 '저주'
걸그룹 EXID와 씨스타가 한층 더 ‘센 언니’로 돌아왔다.걸그룹 대전의 양대산맥, EXID와 씨스타의 신곡이 차례로 준비됐다. EXID는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L.I.E(엘라이)’를 통해 변화를 꾀했다. 씨스타는 미니 4집의 타이틀과 콘셉트 대신 가사로 추정되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6월 1일 발매된 EXID의 ‘L.I.E’에는 다양한 감정의 변화가 녹아있다. 한 남자의 거짓말 때문에 하니는 의심, 정화는 슬픔, 혜린은 미움, 솔지는 짜증, LE는 분노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