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故 김민기, 오늘(24일) 학전 들러 마지막 인사‥설경구→이수만 추모(종합)
가수 故 김민기가 오늘(24일) 영면에 든 가운데, 배우 설경구부터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까지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24일 오전 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고인은 지난 22일 위암 증세 악화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이날 故 김민기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수많은 동료, 선후배들이 모였다. 배우 설경구를 비롯해 장현성, 박학기, 황정민, 배성우 등이 찾아왔고, 일부는 오열하며 고인을 애도했다.故 김민기는 마지막 가는 길에 학전에도 들렀다. 고인을 위해 모인 사람들은 곡 '아침이슬'을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