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장군役 확정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의 맥아더 장군 역할에 출연이 확정됐다.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12일 “리암 니슨이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역할에 캐스팅 됐다”며 “벌써부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리암 니슨의 촬영은 국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리암 니슨은 ‘테이큰’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며 액션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이후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A-특공대’, ‘논스톱’ 등의 작품으로 왕성한 활동하며, 중년 액션배우의 세계적인 대표 주자가 됐다. {$_002|C|201508121419377022564_20150812142622_01.jpg|665|441|리암 니슨. 사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