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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복귀MBN ‘뉴스8’ 앵커 김주하가 복귀 소감을 밝혔다.지난 20일 김주하는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서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함께 진행을 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이날 방송에서 이동원은 “오늘 가장 많이 들어온 질문이 김주하 앵커의 복귀 소감과 각오에 대한 것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주하는 “사실 너무 오랜만에 진행을 해서 그런지 떨리고 긴장돼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앞으로 저나 ‘뉴스8’이 잘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시청자 여러분들의 따끔한 지적 부탁드린다”라고 전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에 특별출연한다.간미연은 극 중 톱스타 '오빛나' 역으로 등장할 예정. MBC는 방송에 앞서 21일 '이브의 사랑' 촬영 중인 간미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오만방자한 톱스타의 포스를 풍기고 있다. MBC 측은 "거만한 자세로 앉아 “제가 예민해서 일할 때 무척 까다로운 편이죠. 신경에 거슬리지 않게 주의해주세요”라고 말할 땐 완전히 오빛나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이었다"고 간미연의 촬영 후일담을 설명했다.촬영을 마친 간

배우 임지연이 감정을 주체 못하는 눈물연기와 가슴을 저미는 대사 3종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20일 밤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3회에서는 지이(임지연 분)가 창수(박형식 분)와의 이별 후, 그를 잊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이는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창수를 따라가지 않겠다며 실랑이를 벌였다. 윤하(유이 분)와 준기(성준 분)까지 가세해 넷이서 이야기를 나눴지만 결국 말싸움으로 번지고 말았다. 이후 지이 없이는 못 살 거 같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극본 지수현, 연출 김양희) 제작진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결한 그대'는 모든 걸 다 가진 로열패밀리 황태자 이강훈(성훈 분)과 평범한 수의사인 여주인공 차윤서(재경 분)의 설레고도 짜릿한 밀당 로맨스를 그릴 예정인 가운데 포스터 속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설레는 핑크빛 기류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깔끔하게 턱시도를 차려 입은 성훈은 빠져들 것 같은 로맨틱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는 상황. 재경 역시 순백의 미니 드레스로 그녀의 매력 지수를 한껏 상승시키며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뒤흔들고 있다. {$_002|C|201507210831395695300_20150721083504_01.jpg|5

배우 김범이 다시 한 번 ‘범므파탈’의 매력을 과시했다. 김범은 20일 밤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도심액션스릴러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신용휘)에서 악의 축인 고스트를 잡기 위해 한 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극 중 수사5과 차건우 역을 맡은 김범은 과거 연인을 죽음에 이르게 만든 강성진(남인호 역)을 드디어 마주했다. 김범은 “넌 오늘 내 손에 죽는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본격 격투에 돌입했다. 김범은 살기어린 눈빛을 뿜어내며 맞붙었다. 이때 김범의 전매특허 ‘리얼액션’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_002|C|201507210811325625250_20150721081433_01.jpg|500|400|배우 김범

'힐링캠프'가 4년 동안 담아온 스토리는 다양하고 다채로웠다. 때론 유쾌하고 때론 감동적이며 때론 재치 넘쳤던 말로 우리 마음에 따뜻함을 안겼던 '힐링캠프'는 그동안의 포맷에 마지막 인사를 고하고 새로운 출발을 기약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4주년 특집 힐링 감상회'에서는 각각 4년과 2년 반 동안 MC를 맡아온 이경규와 성유리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이날 '힐링캠프'는 '이경규의 고발일지' 편에서 일일 MC 이휘재와

‘비정상회담’ 장위안‘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다니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임원희,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욕망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이날 독일 대표 다니엘은 “독일은 안전을 중시하는 나라다.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가 안전한 직장, 연금, 월급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셨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독일도 일본처럼 야동 문화가 많이 발달했다. 안전하고 싶은 욕구와 생리적인 욕구가 공존하고 있는 나라가 독일

'힐링캠프'에 전화로 4주년 축하 인사를 전한 배우 안재욱이 최근 신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4주년 특집 힐링 감상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 이경규와 성유리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이날 안재욱은 전화 통화로 '힐링캠프' 4주년을 축하했다. MC들은 "허니문 베이비가 맞느냐"고 짓궂은 질문을 했고 안재욱은 "허니문 베이비는 맞죠. 비록 신혼여행은 못 갔지만 6월 1일 결혼하고 바로 생겼으니까"라고 답했다.그는 이어 신혼

배우 이성민이 '힐링캠프'에 전화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4주년 특집 힐링 감상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 이경규와 성유리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이날 전화를 건 축하사절단은 "안녕하세요, 이성민입니다"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이에 이경규는 "미생"이라며 환호했고 이성민은 "이경규 선배님 4년 동안 그 자리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그는 이어 "아마 전 '힐링캠프'하고 나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

'힐링캠프' 성유리가 가장 부담스러운 게스트로 절친을 꼽았다.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4주년 특집 힐링 감상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 이경규와 성유리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이날 일일 MC 이휘재는 성유리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게스트는 누구인가?"라고 물었고 성유리는 "나는 아는 사람이 나오면 무섭다"라고 답했다.이어 화제를 모았던 '핑클의 눈물 통화' 편이 언급됐고, 옆에 있던 이경규는 "그때 성유리의 눈물을 보고 '됐다. 이건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