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아 “오빠 삼고 싶은 셰프 있다”
가수 보아가 데뷔 16년 만에 최초로 냉장고를 공개, “평소 오빠 삼고 싶은 셰프가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보아는 최근 진행한 종합편성채널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36회 녹화에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함께 출연, 가족과 함께 쓰고 있는 냉장고를 최초로 공개했다. 녹화 당시 ‘냉장고를 부탁해’ MC 정형돈, 김성주는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보아의 냉장고 공개에 한껏 들떴고, 키도 데뷔 전 보아의 팬클럽 출신임을 자랑하며 우상의 냉장고 공개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냉장고가 공개될수록 보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