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첫 회 이후 제자리 걸음, 시청률 반등 나선다(종합)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가 시청률 반등에 나섰다.'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다룬다. 도청, 감청, 잠입 등 법의 한계 점까지 가는 모든 수사 방법을 허가 받은 '수사 5과' 구성원인 김범(차건우 역), 박성웅(장무원 역), 윤소이(장민주 역), 이원종(최태평역)은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듯 생활하지만,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 플레이를 그린다.지난 6월 16일 첫 베일을 벗은 '신분을 숨겨라'는 첫 회부터 2.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신분을 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