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현, ‘미세스 캅’ 합류…2년여 만에 안방극장 복귀
배우 전세현이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기황후’, ‘여제’, ‘뱀파이어의 꽃’, 영화 ‘실종’, ‘짐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온 전세현이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것.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보여줄 드라마다. 전세현은 극 중 강한 자에겐 약하고 약한 자에겐 강한, 그러나 겉으론 바르고 청렴